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비/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창천항로]] === 관도 전투 이후 원소의 미망인인 유부인과 다른 식솔들이 의연히 처분을 기다리기 위해 업성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먼저 침입하여 원희의 아내인 견희를 자신의 부인으로 보쌈한 뒤, 병사들에게 원소의 부인과 아이를 밴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는 처분을 내리고 빠져나온다. 그 후 업성에 뒤늦게 들어온 조조에게 견희를 자신의 부인으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조조는 그 말을 듣고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조비를 노려보면서 입과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는데, 친자식에게도 노골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아버지의 그릇에 대해 간담을 서늘해한다. 그 후 한참 뒤에 만총 군의 탈영병을 처형하기 위해 기마궁술로 탈영병들을 쏴죽이는 장면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순욱은 이 조비에게서 황제가 된 조비의 모습을 겹쳐 보게 되어 조조는 황제에 오르지 않아도 조비 대에는 반드시 황제가 되어 한조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절망하게 된다. 그 외에 위풍의 반란을 진압하며 자기는 조조와 달리 능력만으로 채용하지 않겠다고 하기도 하고 사마의 앞에서 조조와의 비교가 아닌, 조조와는 다른 조비의 시대를 보게 될거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조조와는 또다른 유형의 패왕을 보여주려는 듯. 하지만 스토리가 조조에서 끝나다보니 특별히 눈에 띄는 모습은 없다. 한국판에서는 환(桓)을 항(恒)으로 봤는지 자가 자항으로 잘못 나온다. 오역이 수정된 무삭제 완역본에서도 그대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